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청소와 소독 환기 소독제 세제 방법 유의사항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청소와 소독 환기 소독제 세제 방법 유의사항 핵심내용

청소와 소독

• 세제(비누 등)와 물을 사용하여 청소하는 것은 표면에 있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 표면을 소독하면 청소 후 남아있는 병원체를 사멸시켜 감염위험이 더욱 감소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일상적인 청소‧소독

1. 청소‧소독 중에는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두기

2. 방수성 장갑, 보건용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는 청소‧소독 시작 전에 착용하며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눈, 코, 입 등)을 만지지 말 것

3. 소독제는 제조사의 설명서에 따라 희석

*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을 사용하는 경우, 표면소독은 500ppm, 화장실 소독은 1,000ppm을 사용하며, 금속을 부식시키는 특성이 있으므로 금속 표면은 알코올(70% 에탄올) 등 사용

• (예시) 차아염소산나트륨(가정용 락스)의 경우 1,000ppm 희석액 사용하고 1분 이상 소독제의 표면 접촉 유지 필요: 5% 차아염소산나트륨 10 ml + 물 490 ml

4. 세제(또는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자주 사용하는 부위를 닦음

5. 하루 1회 이상 소독제에 적신 천(헝겊 등)으로 손길이 닿는 벽면과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를 닦고 일정 시간* 후, 깨끗한 물에 적신 천(헝겊 등)으로 표면을 닦음

* 청소만으로도 병원체 수가 감소하여 감염 노출 위험이 줄어드나, 추가로 소독하면 청소 후 표면에 남아있는 감염성 병원체를 사멸시켜 감염 노출 더욱 감소

 

소독 부위 예시

•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콘센트, 스위치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물건 표면
• 사무실에서 자주 접촉하는 표면 (예 :키보드, 책상, 의자, 전화 등)
• 화장실 수도꼭지, 화장실 문손잡이, 변기 덮개, 욕조 및 화장실 표면

* 소독제 종류에 따라 다름

**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피부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습진, 불쾌한 냄새로 인한 두통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 시에는 반드시 창문을 개방하고 환풍기를 사용할 것을 권고

환자 이용 공간(구역) 청소‧소독

청소‧소독 전, 중, 후에 창문을 열어 환기하기

청소 및 소독 시작 전에 장갑,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며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눈, 코, 입)을 만지지 말 것

* 전문 소독업자의 경우 사용 소독제의 독성을 고려하여 화학물질 흡입차단 가능한 호흡기보호구 착용 권고

소독제 희석액 준비

환자의 분비물(구토물, 혈액 등) 청소·소독 유의사항

• 소독제를 적신 일회용 종이 타올 등으로 표면을 먼저 닦음
• 소독제에 적신 천(헝겊 등)으로 표면을 닦고 일정 시간 후, 깨끗한 물에 적신 천으로 표면을 닦음* 소독제를 분무/분사해서 사용하지 않음

(표면 소독) 준비된 소독제에 적신 천(헝겊 등)으로 자주 접촉하는 모든 부분*을 닦고 일정 시간 후, 깨끗한 물에 적신 천(헝겊 등)으로 표면을 닦음

*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레일, 문손잡이, 팔걸이, 등받이, 책